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펭수 국감 불출석…"펭수 세계관과 신비감 손상 우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출석 당일 프로그램 제작 스케줄 있어"
    EBS 연습생 펭수가 지난해 12월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 제작 덱스터픽쳐스, 퍼펙트스톰필름, CJ 엔터테인먼트)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BS 연습생 펭수가 지난해 12월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 제작 덱스터픽쳐스, 퍼펙트스톰필름, CJ 엔터테인먼트)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BS의 대표 펭귄 캐릭터 '펭수'가 국정감사장에 서지 않게 됐다.

    펭수 대리인인 EBS 펭TV&브랜드스튜디오는 6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대리인은 사유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프로그램 제작이 출석 요구 당일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칫 국정감사 출석으로 인해 펭수를 펭수답게 하는 세계관과 캐릭터의 신비감에 손상을 줄 것을 우려하는 콘텐츠 전문가들과 시청자들의 의견이 다수 접수된 바 있다"라고도 전했다.

    그러면서 "펭수 캐릭터의 향후 국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계관의 일관성과 신비감이 지켜져야 하는 점을 널리 이해해달라"며 "출연자 펭수 본인과 협의 하에 작성됐다"고 설명했다.

    펭수의 참고인 출석을 요청했던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은 "EBS 사장과 캐릭터사업 본부장 등을 상대로 펭수의 성공 요인과 노하우를 국내 다른 캐릭터로 확산시키는 방안과 캐릭터 사업 종사자들의 공정한 처우와 수익 배분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연구성과 극히 불량, 횡령해도 정부 연구비 '펑펑'

      각종 비위로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참여제한' 처분을 받은 연구자 23명이 버젓이 정부 과제 30개를 수행한 것이 드러났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변재일 의원은 6일 정부 R&D 과제 관...

    2. 2

      윤준병 "사업주훈련 참여 인원 급감…40%만 교육 참가"

      고용노동부의 직업교육훈련 중 하나인 사업주훈련 교육 참여 인원이 지난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주훈련은 근로자 직업능력을 향상시켜 생산성 향상과 고용 유지 및 고용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국회 환경노...

    3. 3

      文정부 출범 3년째인데…박근혜 정부 잘못 따지는 여당[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오는 7일부터 국회는 국정감사에 돌입합니다. 국정감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행정부와 기타 정부 기관을 견제하고 감시, 비판하는 활동으로 국회의 고유 권한입니다. 21대 국회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