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추석 인사를 남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사진=조바이든 트위터
한글로 추석 인사를 남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사진=조바이든 트위터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한글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질 바이든 여사(부인)과 우리 식구 전체를 대신해 한국계 미국인 공동체에 행복한 추석을 기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웃음, 기쁨,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한글로 행복한 한가위보내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