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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셋째날 곳곳서 빗방울, 안개…"교통안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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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구에서 바라본 한강 상공에 먹구름이 짙게 깔려 있다.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구에서 바라본 한강 상공에 먹구름이 짙게 깔려 있다.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일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북부에는 낮 한때 비가 내리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북부 지역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서남부와 경북 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귀경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과 경남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남부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이하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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