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車, 취약 계층에 과일 전달
한국도요타자동차(대표 다케무라 노부유키·사진)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과일 1000상자를 구매해 기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과일상자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집’과 아동보호 비영리단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달엔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