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와이지리퍼블릭
▲제공=㈜와이지리퍼블릭
자사브랜드 네츄럴아일랜드 외에 국내 15가지 브랜드의 국내외 유통을 진행하는 ㈜와이지리퍼블릭(대표자, 양대석)이 중국 알리바바 티몰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와이지리퍼블릭은 국내 유통부터 해외수출까지 정직하고 확실한 유통을 추구하고 있는 업체로, 애경케라시스 중국판매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화장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아이들과 어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 욕구에 충족하는 브랜드와 품질 선별을 운영 중이다.

애경케라시스는 포스트 코로나 와중에도 중국 온라인 계약을 통해 알리바바의 광군절 전에 판매함으로써 중국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따라서 이번에 성사된 중국 알리바바 티몰 개점 이후, 케라시스의 판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지리퍼블릭 관계자, 박세웅 부장은 “6명 남짓의 적은 직원 수에도 불구하고 지난 6년 동안 중국수출과 한국 온라인의 기반을 잘 다져서 이러한 값진 결과를 얻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와이지리퍼블릭은 항상 소비자들의 곁에서 함께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제품을 자신 있게 제공하는 것을 추구한다”며, “브랜드사와 소비자가 원하는 좋은 제품,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지리퍼블릭은 알리바바의 광군절 전에 애경케라시스를 판매하여 중국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케라시스 퍼퓸샴푸의 250ml 단독개발을 성공적으로 해낸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