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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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하루 4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31명에서 다시 40명대로 늘었다.

서울 사망자는 2명 늘어 40명이 됐다. 전국 누적 사망자는 363명이다.

영등포구 지인 모임 관련 2명, 신촌 세브란스병원 관련 1명,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1명, 8·15 서울 도심 집회 관련 1명, 광진구 혜민병원 관련 1명 등이다.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기타 경로 20명이다. 해외 유입은 없다.

감염경로 미확인 사례는 10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24.4%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4711명이다. 격리치료 환자는 1395명, 완치 판정 후 퇴원한 사람은 3276명이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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