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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현대사 아카이브 프로젝트 '김씨네 이야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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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현대사 아카이브 프로젝트 '김씨네 이야기' 방송
    KBS는 '시청자주간'으로 정한 다음 달 2일 오후 7시 40분 현대사 아카이브 오픈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김씨네 이야기'를 방송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방송 프로그램은 미국, 독일, 러시아, 일본 등 세계 곳곳에 나뉘어 보관돼 쉽게 접할 수 없던 한국 현대사 자료를 모아 하나의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것이다.

    미국인 버튼 홈즈가 촬영한 한반도를 찍은 최초의 동영상, 독일 여행기자 콜린 로스가 촬영한 1920년대 경성을 담은 영상, 1930년대 경기도 포천 지역 농촌 생활상을 다룬 동영상 등이 '김씨네 이야기'를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KBS의 현대사 아카이브 오픈 프로젝트는 공영방송으로서 한국 현대사 자료를 지속 발굴하고 이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자는 의도로 기획됐으며 '김씨네 이야기'는 이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김씨네 이야기' 외에도 시청자주간 특집 프로그램으로 KBS의 30년사를 정리한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이 다음 달 3일 방송되며 세계 각국의 공영방송사에서 제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세계공영방송 가치 플러스(+)'가 신규 편성돼 다음 달 6일부터 4주간 전파를 탄다.

    6일엔 2TV '다큐멘터리 3일' 제작 현장을 담은 편이 방송되고 같은 날 2TV 예능 '1박2일'은 초등학생 시청자들이 보낸 손편지를 읽고 답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1라디오(97.3㎒)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위기의 시대를 묻고 답하다'라는 제목의 대담 시리즈를 준비했으며 3일엔 방송의 날 특집으로 유재석, 폴킴 등이 출연하는 '2020 한국인의 노래'가 쿨FM(89.1㎒)에서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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