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등 12곳 폭염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31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광주와 순천 등 전남 10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순천·광양·나주·화순·영광·담양·보성·함평·곡성·구례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여수 등 12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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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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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 완도ㆍ진도 │ 27일 11:00 │
│ 주의보 ├──────────┼──────────┤
│ │ 여수 │ 29일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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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ㆍ무안ㆍ해남ㆍ고│ 30일 18:00 │
│ │ 흥ㆍ영암ㆍ │ │
│ │장성ㆍ신안ㆍ장흥ㆍ강│ │
│ │ 진 │ │
│ ├──────────┼──────────┤
│ │광주·순천ㆍ광양ㆍ나│ 31일 16:30 │
│ │주ㆍ화순ㆍ영광ㆍ담양│ │
│ │ㆍ보성ㆍ함평ㆍ곡성ㆍ│ │
│ │ 구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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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