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키디캔디’에서 활동할 개인 판매자(키디 메이트 셀러)를 모집한다. 선발된 판매자는 서울 남대문에 있는 쇼룸을 방문해 자신이 판매할 아동·육아용품을 고른 뒤 촬영해 업로드하면 된다. 상품 구매, 배송, 마케팅 등은 모두 이랜드가 담당한다. 창업 비용 ‘제로’의 기회라고 이랜드 측은 설명했다. 지원자는 키디캔디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