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찬규, 왼쪽 엉덩이 미세 통증…엔트리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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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토종 에이스 임찬규(28)가 왼쪽 엉덩이 미세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LG 관계자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임찬규는 어제 왼쪽 엉덩이에 미미한 통증을 호소해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며 "31일 정밀 검진 후 진단 결과에 따라 부상자 명단 등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찬규는 29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해당 경기는 우천으로 특별 서스펜디드 게임이 됐다.
임찬규는 해당 경기 전까지 17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30일 경기에는 등판하지 않을 예정이라 평균자책점은 3.95로 소폭 상승했다.
규정이닝을 채운 토종 투수 중엔 평균자책점 1위다.
/연합뉴스
LG 관계자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임찬규는 어제 왼쪽 엉덩이에 미미한 통증을 호소해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며 "31일 정밀 검진 후 진단 결과에 따라 부상자 명단 등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찬규는 29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해당 경기는 우천으로 특별 서스펜디드 게임이 됐다.
임찬규는 해당 경기 전까지 17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30일 경기에는 등판하지 않을 예정이라 평균자책점은 3.95로 소폭 상승했다.
규정이닝을 채운 토종 투수 중엔 평균자책점 1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