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노인보호센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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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청주의 나래주간보호센터에서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시설을 이용하는 90대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곳 직원인 40대 B씨도 같은 시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 시설을 이용하는 80대 C씨가 28일 오전 10시 50분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다.
A씨와 B씨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다.
방역 당국은 A, B씨의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시설 이용자와 직원 등 52명은 자가격리 조처됐다.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2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곳 직원인 40대 B씨도 같은 시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 시설을 이용하는 80대 C씨가 28일 오전 10시 50분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다.
A씨와 B씨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다.
방역 당국은 A, B씨의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시설 이용자와 직원 등 52명은 자가격리 조처됐다.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2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