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제30대 병원장에 황대용 교수…3연임 성공
황대용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장이 제 30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두 번째 연임이며, 임기는 2년이다.

황대용 병원장은 지난 2016년 9월 취임후 4년간 환자의 만족도와 안전을 위한 병원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황대용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장암센터장으로 재직중이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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