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전형도 비대면…극동대 "영상녹화 방식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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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소재 극동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에서 비대면 면접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면접은 영상녹화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하면서 면접 날짜와 시간을 선택한 뒤 배정된 녹화장에서 면접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이다.
모든 수험생이 녹화를 마치면 면접관이 영상을 확인해 점수를 매기게 된다.
대학 측은 10개 항목의 질문을 미리 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극동대는 비대면 면접으로 전환하면서 애초 3일간 진행하려던 면접시험 일정을 5일간(11월 11∼15일)으로 연장했다.
실기 고사는 학과별로 일정을 다르게 진행하고, 거리 두기 등 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극동대 관계자는 "비대면 면접에 대한 가이드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수험생들의 면접 준비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면접은 영상녹화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하면서 면접 날짜와 시간을 선택한 뒤 배정된 녹화장에서 면접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이다.
모든 수험생이 녹화를 마치면 면접관이 영상을 확인해 점수를 매기게 된다.
대학 측은 10개 항목의 질문을 미리 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극동대는 비대면 면접으로 전환하면서 애초 3일간 진행하려던 면접시험 일정을 5일간(11월 11∼15일)으로 연장했다.
실기 고사는 학과별로 일정을 다르게 진행하고, 거리 두기 등 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극동대 관계자는 "비대면 면접에 대한 가이드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수험생들의 면접 준비를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