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확진 13명 추가…또다시 두 자릿수 입력2020.08.27 08:39 수정2020.08.27 08: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추가됐다. 27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천999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대구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연기학원발'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달 3일(14명) 이후 처음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청장, 계엄 발령 전 尹·김용현 만나 내용 들어"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경찰, 경찰청장 영장 신청 "사전에 계엄 내용 들어"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조사결과, 그간 국회에서의 발언과 달리 비상계엄 ... 3 "정년 연장하면 청년 안 뽑아"…'퇴직후 재고용'은 긍정적 정년폐지·정년연장 방식의 계속고용은 청년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정년 퇴직한 근로자를 다시 고용하는 '퇴직 후 재고용'은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