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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엘텍, 우진기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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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전기전 인수 통해 도약 전망"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동아엘텍선익시스템이 우진기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매각주관사는 한영 EY이다.

    우진기전은 전력 산업 전반의 시스템 및 부품 솔루션 전문엔지니어링 기업이다. 향후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뿐 아니라 5G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에 필요한 통신인프라, 신재생 에너지 등 안정된 전력관리가 필요한 산업에 토탈 전력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동아엘텍은 다양한 디스플레이 검사기를 자체 설계해, 국내외 패널 제조사 및 관련 협력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발광다이오드(OLED)장비 제조기업인 선익시스템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동아엘텍 관계자는 "선익시스템도 지난 5월 중국 BOE로부터 마이크로 OLED관련 증착 장비를 수주하는 등 매출다변화를 통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이번 우진기전 인수를 통해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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