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집회 참석 위한 전세버스에도 전자출입명부 활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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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광화문 집회 때 전세버스 탑승자 명단을 신속히 확보하지 못해 방역조치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일회성 행사나 집회를 위한 단기 전세버스의 경우 탑승객 명단 작성을 의무화해 전자출입명부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북, 경기, 대전, 부산, 경남 등 일부 지자체는 이미 단기 전세버스에 대해 탑승자 명부를 작성하도록 행정명령했다"며 "아직 이를 발령하지 않은 지자체에 대해선 발령토록 권고하겠다"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어 "전북, 경기, 대전, 부산, 경남 등 일부 지자체는 이미 단기 전세버스에 대해 탑승자 명부를 작성하도록 행정명령했다"며 "아직 이를 발령하지 않은 지자체에 대해선 발령토록 권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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