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25일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 1호점을 강남구 역삼동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bhc는 "족발상회가 최고의 맛을 선사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고품격 인테리어로 선보이는 고품격 외식 공간"이라며 "족발상회가 선보이는 메뉴는 '마초족발'과 '뿌링족발'로 직장인과 2030세대의 입맛 공략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bhc는 "족발상회는 bhc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체 개발한 브랜드의 첫 사례로, 종합 외식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