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콤, ‘2020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참가하여 자사 무선통신 추적 기술 선봬

입력2020.08.25 10:14 수정2020.08.25 10:14

<사진= (주)디비콤>

㈜디비콤은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 정부과제 주관사로 ‘재난현장 무선통신 추적기반 요구조자 및 소방관 위치정보시스템 기술개발사업’ 과제를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지난 8월 12일~14일 3일간 양재aT센터에서 개최한 2020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 (FIRE TECH KOREA)에 참가했다.

업체 관계자는 2차년도 과제 시작품인 ‘소방관 무선 측위 휴대장비와 소방 헬멧, 안전화, 휴대장비 RF모듈’ 등을 출품했으며,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정부과제는 재난현장 건물내 긴급구조 관련해 기존 인프라 없이 소방대원 위치와 전용 단말기 및 요구조자 상용단말 간 무선통신신호 등을 활용하여 실내 요구조자 위치 및 소방대원 위치 추정, 단말 식별 기술개발을 과제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디비콤의 무선 장비 기술분야에 오랜기간 축적되어온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무선신호 측정 및 분석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재난현장의 무선통신 추적기반의 기술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한편, ㈜디비콤은 LG유플러스 무선 N/W 장비 공급 협력사로서 LTE 유무선 중계기 류의 개발 및 공급과 최근 5G RF 무선 소형 및 초소형 중계기를 개발하여 LG유플러스로 공급하여, 현재 전국으로 5G 이동통신 커버리지를 넓혀 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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