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홈페이지서 '슬기로운 집콕생활'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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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코로나19에 지친 구민들을 위해 집에서 여가를 즐기도록 돕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코너를 홈페이지에 만들었다고 25일 밝혔다.
'즐기는 영등포'와 '배우는 영등포' 2가지 콘텐츠를 선보인다.
즐기는 영등포는 가상현실(VR)로 문래창작촌, 선유도공원, 여의도공원, 63스퀘어,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등 구의 대표 명소 6곳을 보여준다.
양평동과 대림동을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 윤중로 일대 봄꽃 개화 풍경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배우는 영등포는 운동프로그램, 상추와 적겨자 키우기, 독일어 회화, 3D 프린터 소개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 홈페이지는 구민과 소통하는 온라인 창구"라며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즐기는 영등포'와 '배우는 영등포' 2가지 콘텐츠를 선보인다.
즐기는 영등포는 가상현실(VR)로 문래창작촌, 선유도공원, 여의도공원, 63스퀘어,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등 구의 대표 명소 6곳을 보여준다.
양평동과 대림동을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 윤중로 일대 봄꽃 개화 풍경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배우는 영등포는 운동프로그램, 상추와 적겨자 키우기, 독일어 회화, 3D 프린터 소개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 홈페이지는 구민과 소통하는 온라인 창구"라며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