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행정처 심의관 가족 확진…대법원도 코로나 확산 위험 김명일 기자 입력2020.08.25 09:04 수정2020.08.25 09:0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법원행정처 소속 심의관의 가족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법원은 지난 21일부터 전날(24일)까지 해당 심의관과 접촉한 법원 구성원들에게 이날 출근하지 말고 자택에서 대기하라고 지시했다. 법원행정처는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안에 있어 대법원 운영이 중단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최근 2주간 집단감염으로 수도권 학생 150명-교직원 43명 확진" 2 [속보] 고3 제외한 수도권 유초중고, 26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 3 [속보] 법원행정처 조직심의관 가족, 코로나19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