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을 바둑 메카로'…연수원·바둑인 마을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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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한국기원·대한바둑협회 업무협약
강원 평창군이 한국기원 및 대한바둑협회와 바둑 진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평창군은 24일 오후 대관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국기원·대한바둑협회와 바둑을 통한 국민 체육 복지 증진을 실현하고자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한 바둑 교육 체계화와 공신력을 확보하고, 바둑 효용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국민 여가 및 생활 스포츠 선진화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부적으로 평창군 바둑연수원 건립과 바둑인 마을 건립 지원에 관한 내용 등이 포함됐다.
평창군은 국내 바둑 메카가 되기 위해 지난 4월 대한바둑협회와 바둑 연수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아시아바둑연맹과 국내외 바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해는 평화의 성지 평창이 세계 바둑 성지로 발전하는 과도기가 될 것"이라며 "다방면으로 노력해 국내외 바둑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평창군은 24일 오후 대관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국기원·대한바둑협회와 바둑을 통한 국민 체육 복지 증진을 실현하고자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한 바둑 교육 체계화와 공신력을 확보하고, 바둑 효용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국민 여가 및 생활 스포츠 선진화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세부적으로 평창군 바둑연수원 건립과 바둑인 마을 건립 지원에 관한 내용 등이 포함됐다.
평창군은 국내 바둑 메카가 되기 위해 지난 4월 대한바둑협회와 바둑 연수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아시아바둑연맹과 국내외 바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해는 평화의 성지 평창이 세계 바둑 성지로 발전하는 과도기가 될 것"이라며 "다방면으로 노력해 국내외 바둑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