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박능후 "코로나19 방역업무 방해, 응분의 조치 취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사진=뉴스1)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사진=뉴스1)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방역업무 방해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경고했다.

    박 장관은 24일 국회 예결위에 출석해 "보건당국이나 보건 일선 공무원에 비협조적인 것을 넘어서 업무 집행이 힘들 정도의 행위를 할 경우 법에 따라 모든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최근 일부 코로나19 검사 대상자가 보건소 직원에게 침을 뱉고 껴안는 등 방역을 방해한 사례를 언급하자 "그런 일이 일어나 안타깝고 당혹스럽다"고 답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장례 목적으로 입국한 며느리·사위도 자가격리 '면제'

      앞으로 장례식 등을 치르기 위해 해외에서 입국한 재혼한 부모는 물론 며느리와 사위도 2주간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받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장례 등 인도적 목적에 의한 격리면제 대상을 현재 본인과 배우자의 직계 존비...

    2. 2

      대구 코로나19 추가 확진 '0명'…19일 이후 닷새 만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닷새 만에 0명을 기록했다.24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978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대구...

    3. 3

      中매체 "한국, 코로나 확산 갈림길…방역태도 느슨해진 탓"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점차 악화하는 상황에서 중국 매체들이 "한국이 코로나 확산 갈림길에 섰다"며 관련 내용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나섰다.중국 매체 법제망은 24일 "한국 보건당국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