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급여 105억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지역경제 활성화" 입력2020.08.24 18:42 수정2020.08.24 18: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과 전국전력노동조합은 직원들의 9월 급여 105억원 상당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및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 양측이 합의를 통해 결정한 것이다. 앞서 한전은 자회사와 함께 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해 5억9천만원의 급여 반납분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틀 연속 1인시위 나선 김동연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체포·격리해야" 김동연 경기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즉시 체포하라고 촉구하며 이틀 연속 1인 시위를 벌였다.12일 점심 시간대인 오후 12시 30분 김 지사는 서울 미근동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내란수괴 광기 즉각체포!!... 2 警, 조지호·김봉식 구속영장 신청…檢, 계엄 국무회의 참석자 첫 소환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맡은 경찰이 대통령실 압수수색이 불발되자 ‘임의제출’ 방식으로 우회로를 찾았다. 검찰은 계엄 발령 5분 전 열린 국무회의 참석... 3 경남 5개大, 금융기관과 '창업 생태계' 키운다 경상남도가 도내 5개 대학, 지역 금융회사와 손잡고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경상남도와 BNK경남은행은 12일 거제시 소노캄호텔에서 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경남대·인제대&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