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폴란드공장서 코로나 확진자 나와…"공장 정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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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폴란드 소재 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있는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공장 직원 5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직원은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들은 사무직 직원들이어서 생산라인 가동에는 차질이 없다고 LG화학은 밝혔다.
LG화학에 따르면 확진자들이 근무한 해당 건물을 일시 폐쇄 후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확진자와 직접·간접 접촉한 인원은 모두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동선이 겹친 인원들도 전원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검사를 받도록 했다.
필요 인원은 자가격리 중이다.
또한 사업장을 하루 단위로 방역하고, 발열 체크·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연합뉴스
24일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있는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공장 직원 5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직원은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들은 사무직 직원들이어서 생산라인 가동에는 차질이 없다고 LG화학은 밝혔다.
LG화학에 따르면 확진자들이 근무한 해당 건물을 일시 폐쇄 후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확진자와 직접·간접 접촉한 인원은 모두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동선이 겹친 인원들도 전원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검사를 받도록 했다.
필요 인원은 자가격리 중이다.
또한 사업장을 하루 단위로 방역하고, 발열 체크·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