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연세대 신촌캠 대학원생 코로나 확진…10여명 격리
이날 연세대에 따르면 석사과정 학생인 A씨는 오한과 발열 증상으로 전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이 같은 결과를 받았다.
A씨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과 지난 16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는 해당 사실을 통보받고 A씨의 연구실이 있는 공학원과 공과대학 등 건물 5곳을 24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또 소독과 방역 작업을 벌이는 것은 물론 A씨와 같은 건물을 사용한 다른 대학원생 등 10여명도 자가격리 조치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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