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명 추가 확진…갈릴리장로교회 관련 누적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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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계양구 거주자인 A(60·여)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평구 갈릴리장로교회 예배에 이달 16일 참석한 뒤 검체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그는 이날 해당 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또 다른 계양구 거주자(85·여)의 딸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B(54·남)씨는 이달 22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이 나왔다.
B씨는 계양구 지역 확진자(55·여·인천 496번)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2명의 확진에 따라 갈릴리장로교회 관련 확진자는 32명으로,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54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A씨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평구 갈릴리장로교회 예배에 이달 16일 참석한 뒤 검체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그는 이날 해당 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또 다른 계양구 거주자(85·여)의 딸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시에 거주하는 B(54·남)씨는 이달 22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이 나왔다.
B씨는 계양구 지역 확진자(55·여·인천 496번)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2명의 확진에 따라 갈릴리장로교회 관련 확진자는 32명으로,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54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