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여의도순복음교회 확진자 장모·아내·아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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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북변동에 거주하는 서울 영등포구 확진 환자의 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확진자 A(50대·남)씨의 장모(90대·여), 아내(50대·여), 아들(20대·남)은 A씨가 확진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김포에 거주하는 A씨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관련해 전날 영등포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감염 경로, 접촉자,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들 3명을 포함해 96명이다.
/연합뉴스
서울시 영등포구 확진자 A(50대·남)씨의 장모(90대·여), 아내(50대·여), 아들(20대·남)은 A씨가 확진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김포에 거주하는 A씨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관련해 전날 영등포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감염 경로, 접촉자, 동선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김포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들 3명을 포함해 9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