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병원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병원 임시 폐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양평군은 양평읍에 있는 양평병원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진료 보조 인력인 해당 직원은 지난 20일부터 발열 증상 등을 보였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이 났다.
방역 당국은 이에 따라 양평병원의 외래환자를 모두 내보내고 병원을 임시 폐쇄했다.
양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입원환자 60여명과 의료진 외에 지난 18일 이후 병원 방문객의 신원을 확인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직원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 당국은 이에 따라 양평병원의 외래환자를 모두 내보내고 병원을 임시 폐쇄했다.
양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입원환자 60여명과 의료진 외에 지난 18일 이후 병원 방문객의 신원을 확인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된 직원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