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천안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사랑제일교회 관련 입력2020.08.21 21:06 수정2020.08.21 21: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천안에서 50대 남성이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부터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격리 중 미열 증상을 보여 이날 천안 동남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1명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을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이 1등일 줄 알았는데…'꿈의 직장' 물었더니 '반전'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또 제쳤다. 구직자에게 입사나 이직을 원하는 기업을 묻자 삼성전자보다 SK하이닉스를 더 많이 지목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네이버도 밀어내고 가장 많은 ... 2 오세훈 "국민의힘, 당론으로 대통령 탄핵 찬성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탄핵안에 찬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결자해지해야 할 대통령은 침묵하고 있고, 당은 사분오열"이라... 3 [속보] 검찰 특수본, '계엄 국무회의 참석' 복지부 장관 소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조규홍 복지부 장관을 12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국무위원이 비상계엄과 관련해 소환조사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