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신규확진 1천400명대…56일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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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00명을 넘어서며 56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터키 보건부는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412명 증가한 25만4천5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6월 초 700∼800명까지 감소했으나 식당·카페 영업 재개 등 규제를 완화한 이후 증가세로 돌아섰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6천58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9만2천301건의 코로나19 감염검사를 했으며, 총 검사 건수는 606만1천930건이라고 밝혔다.
전체 완치자는 23만4천797명으로 완치율은 92.3%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터키 보건부는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412명 증가한 25만4천5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6월 초 700∼800명까지 감소했으나 식당·카페 영업 재개 등 규제를 완화한 이후 증가세로 돌아섰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6천58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9만2천301건의 코로나19 감염검사를 했으며, 총 검사 건수는 606만1천930건이라고 밝혔다.
전체 완치자는 23만4천797명으로 완치율은 92.3%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