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초·중학교 4명 확진…어린이집 1곳 폐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지역 공공체육시설과 민간 어린이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등교중지와 시설폐쇄 조치가 잇따랐다.
ADVERTISEMENT
상일여중은 이날부터 등교가 중지됐다.
이 학교는 18일 개학해 전날까지 1∼3학년이 차례로 하루씩 등교했었다.
ADVERTISEMENT
구는 이 학교 확진자와 관련된 관내 새교육보습학원에 대해 등원중지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공체육시설인 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에서는 40대 여성 직원 1명과 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DVERTISEMENT
강동구 길동 이루니키즈어린이집에 근무하는 30대 여성 보육교사 1명도 이날 확진됐다.
구는 어린이집 내 접촉자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거나 격리가 해제될 때까지 이 어린이집을 폐쇄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