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광화문 집회 참석 70대 1명 추가 확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에서 8·15 서울 광화문 집회 참가자가 또다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73세 남성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울산 70번째 확진자이다.
이 남성은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울산시민으로는 2번째 확진자다.
남성은 집회 참석 이후 20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진단검사를 받았다.
울산시는 남성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울산에서는 20일에도 69세 남구 거주 여성이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남구에 사는 73세 남성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울산 70번째 확진자이다.
이 남성은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울산시민으로는 2번째 확진자다.
남성은 집회 참석 이후 20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진단검사를 받았다.
울산시는 남성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울산에서는 20일에도 69세 남구 거주 여성이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