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확진자 접촉한 주민 2명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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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송산3동 주민 A(의정부 94번)씨와 의정부2동 주민 B(의정부 93번)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 20일 의정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의정부 89번, 92번)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모두 지난 18일부터 발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의정부시에 있는 추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보건 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A씨와 B씨는 지난 20일 의정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의정부 89번, 92번)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모두 지난 18일부터 발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의정부시에 있는 추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보건 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