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가 균형발전 전국순회 토론회 24일 부산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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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국토 다극화 구상과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방향'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더불어민주당 전국 순회 현장토론회가 오는 24일 부산에서 시작된다.
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과 부산·울산·경남 등 3개 시·도당은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는 "최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과 국토 다극화 체제 구축을 당론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순회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권역별 첫 토론회인 부산 행사 주제는 '국토 다극화 구상과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방향'이다.
토론회에는 우원식 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장을 비롯해 박범계, 김두관, 문정복 등 추진단 소속 국회의원과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 이상헌 울산시당 위원장, 김정호 경남도당 위원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여한다.
김두관 의원이 좌장을 맡고 부산산업과학혁신원 김병진 원장이 '다극화시대 동남권 산업일체화를 통한 미래 성장전략'을, 국토연구원 김동주 전 원장이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이어 박향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김영수 산업연구원 부원장, 초의수 신라대 교수, 남종석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이일균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행사 관계자와 언론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무관중 상태로 진행된다.
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으로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과 부산·울산·경남 등 3개 시·도당은 이날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는 "최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과 국토 다극화 체제 구축을 당론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순회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국 권역별 첫 토론회인 부산 행사 주제는 '국토 다극화 구상과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방향'이다.
토론회에는 우원식 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장을 비롯해 박범계, 김두관, 문정복 등 추진단 소속 국회의원과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 이상헌 울산시당 위원장, 김정호 경남도당 위원장,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여한다.
김두관 의원이 좌장을 맡고 부산산업과학혁신원 김병진 원장이 '다극화시대 동남권 산업일체화를 통한 미래 성장전략'을, 국토연구원 김동주 전 원장이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이어 박향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김영수 산업연구원 부원장, 초의수 신라대 교수, 남종석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이일균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행사 관계자와 언론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무관중 상태로 진행된다.
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으로 생중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