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4명 추가 확진…2명은 사랑제일교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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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의정부2동 거주 A(의정부 90번)씨와 B(의정부 91번)씨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A씨와 B씨는 검사 당시 모두 무증상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확진된 C(송산3동·의정부 89번)씨와 D(의정부2동·의정부 92번)씨는 감염 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보건 당국은 밀접 접촉자를 격리해 검사하는 한편, 동선과 역학조사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의정부2동 거주 A(의정부 90번)씨와 B(의정부 91번)씨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A씨와 B씨는 검사 당시 모두 무증상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확진된 C(송산3동·의정부 89번)씨와 D(의정부2동·의정부 92번)씨는 감염 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보건 당국은 밀접 접촉자를 격리해 검사하는 한편, 동선과 역학조사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