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 '사내맞선' 드라마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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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대표 "글로벌 진출 본격 시작점 되는 작품"
카카오페이지가 웹소설 '사내맞선'을 드라마로 제작하는 등 기존 지적재산(IP)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창출에 나선다.
카카오페이지는 최근 인수한 제작사 크로스픽쳐스를 통해 '사내맞선' 드라마 기획과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내 맞선'을 드라마뿐 아니라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스토리텔링 게임, 채팅소설, 오디오북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사내맞선'은 회사 대표와 신분을 속이고 맞선을 보게 된 직원 간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2017년 웹소설로 출시된 후 2018년 웹툰으로도 만들어져 국내외 누적 열람건 수 3억2천만을 기록했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사내맞선' 프로젝트는 그동안 구축해온 IP 밸류체인의 결과물이자 글로벌 진출의 본격적인 시작점이 되는 상징적인 작품"이라며 "진정한 스토리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카카오페이지는 최근 인수한 제작사 크로스픽쳐스를 통해 '사내맞선' 드라마 기획과 제작에 직접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내 맞선'을 드라마뿐 아니라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스토리텔링 게임, 채팅소설, 오디오북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사내맞선'은 회사 대표와 신분을 속이고 맞선을 보게 된 직원 간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2017년 웹소설로 출시된 후 2018년 웹툰으로도 만들어져 국내외 누적 열람건 수 3억2천만을 기록했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사내맞선' 프로젝트는 그동안 구축해온 IP 밸류체인의 결과물이자 글로벌 진출의 본격적인 시작점이 되는 상징적인 작품"이라며 "진정한 스토리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