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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신임 방통위원에 김현·김효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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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방통위원으로 임명된 김현·김효재 전 의원(왼쪽부터, 청와대 제공)
    신임 방통위원으로 임명된 김현·김효재 전 의원(왼쪽부터,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김현, 김효재 전 의원을 임명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국회로부터 추천 받은 김현·김효재 후보자를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여당 추천 인사인 김현 신임 위원은 1965년생으로 강릉여고와 한양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참여정부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냈다. 19대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거쳤다.

    야당 추천 인사인 김효재 신임 위원은 1952생으로 휘문고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신문학 석사를 받았다.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을 거쳐 18대 국회의원, 이명박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해 5인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인사로 한상혁 위원장, 김창룡·안형환 상임위원을 포함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구성이 완료됐다. 신임 상임위원의 임기는 오는 8월24일부터 2023년 8월 23일까지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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