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 국제기능올림픽 종합3위' 유공자 108명에 정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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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9일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서울 로얄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숙련기술 강국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과 지도위원, 선수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훈장 16명, 포장 28명, 대통령표창 3명 등 총 108명이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8월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총 47개 직종에 52명이 출전해 41개 직종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 우수상 26개를 수상했다.
총 68개 참가국 중 종합 3위다.
금메달을 받은 조우의·이운호·양수민·한지윤·고주환·신동민·김이섭씨에게는 동탑산업훈장이 돌아갔다.
대통령 표창은 삼성중공업㈜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사무국장 및 선수감독이 받았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시상식에서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를 맞아 미래유망 직종을 발굴하고 우수 선수 육성에도 힘을 기울여 국제무대에서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시상은 지난해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숙련기술 강국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과 지도위원, 선수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훈장 16명, 포장 28명, 대통령표창 3명 등 총 108명이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8월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총 47개 직종에 52명이 출전해 41개 직종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 우수상 26개를 수상했다.
총 68개 참가국 중 종합 3위다.
금메달을 받은 조우의·이운호·양수민·한지윤·고주환·신동민·김이섭씨에게는 동탑산업훈장이 돌아갔다.
대통령 표창은 삼성중공업㈜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사무국장 및 선수감독이 받았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시상식에서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를 맞아 미래유망 직종을 발굴하고 우수 선수 육성에도 힘을 기울여 국제무대에서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