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트페어에 관람객 5만여명…판매액 60억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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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에도 제9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20 BAMA)에 5만여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BAMA 조직위에 따르면 14일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막해 16일 막을 내린 올해 행사에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전시 기간 작품 판매 총액은 60억원에 달해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 조직위는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150여 개 갤러리가 작품 4천여 점을 들고 참가했다.
당초 4월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탓에 8월로 연기해 열었다.
전시는 갤러리 섹션, 특별전, 특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관람객을 맞았다.
신진작가 특별전은 가상현실(VR) 전시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올해 아트페어는 작품 판매뿐만 아니라 관람객과의 소통에도 집중했다.
국내외 컬렉터들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크게 확장해 열었고, 신진 컬렉터 유치를 위해 다양한 가격의 작품들을 내놓았다.
일반인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아트토크, 아트스테이지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합뉴스
18일 BAMA 조직위에 따르면 14일 해운대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막해 16일 막을 내린 올해 행사에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전시 기간 작품 판매 총액은 60억원에 달해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고 조직위는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150여 개 갤러리가 작품 4천여 점을 들고 참가했다.
당초 4월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탓에 8월로 연기해 열었다.
전시는 갤러리 섹션, 특별전, 특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관람객을 맞았다.
신진작가 특별전은 가상현실(VR) 전시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올해 아트페어는 작품 판매뿐만 아니라 관람객과의 소통에도 집중했다.
국내외 컬렉터들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을 크게 확장해 열었고, 신진 컬렉터 유치를 위해 다양한 가격의 작품들을 내놓았다.
일반인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인 아트토크, 아트스테이지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