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대청호 도로 폭주족 특별단속…25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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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대청호 주변 도로에서 자동차 '폭주족' 특별단속을 벌여 25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과속 12건, 자동차관리법위반(불법구조변경·불법표시물부착·소음기준초과) 8건, 무면허 2건, 중앙선 침범 3건이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청주 문의대교, 현암정, 현도면 오가삼거리 일대 등 대청호 주변 도로에서 이뤄졌다.
충북경찰청은 심야시간대의 자동차 폭주족 단속을 요구하는 대청댐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자 집중 단속을 벌였다.
이 지역에서는 최근 2년간 폭주·소음 등 총 74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매주 1회 특별단속을 하고 다음 달에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 시설물도 추가로 설치하겠다"며 "민원이 계속되면 추가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유형별로는 과속 12건, 자동차관리법위반(불법구조변경·불법표시물부착·소음기준초과) 8건, 무면허 2건, 중앙선 침범 3건이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청주 문의대교, 현암정, 현도면 오가삼거리 일대 등 대청호 주변 도로에서 이뤄졌다.
충북경찰청은 심야시간대의 자동차 폭주족 단속을 요구하는 대청댐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자 집중 단속을 벌였다.
이 지역에서는 최근 2년간 폭주·소음 등 총 74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매주 1회 특별단속을 하고 다음 달에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 시설물도 추가로 설치하겠다"며 "민원이 계속되면 추가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