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입국 20대 포천 주민 코로나19 확진
경기 포천시는 러시아에서 입국한 신북면 주민 20대 A씨(포천시 40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에서 입국한 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ADVERTISEMENT

보건 당국은 A씨의 자가격리 장소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