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기사회생한 메디톡스…법원, 메디톡신 허가 취소에도 제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사회생한 메디톡스…법원, 메디톡신 허가 취소에도 제동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1호 `메디톡신` 판매 중지와 품목허가 취소 처분에 대해 법원이 잇따라 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행정2부(신동헌 부장판사)는 메디톡스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상대로 낸 메디톡신 주 50단위와 150단위 등 품목허가 취소·회수폐기 및 회수사실 공표 명령 처분 집행 정지 신청 항고 사건에서 메디톡스 측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신청인(메디톡스) 본안 승소 가능성에 더해 피신청인(대전식약청장)이 제출한 소명자료만으로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보기에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8월 14일까지 취소처분 효력을 정지하라`는 재판부의 앞선 결정과 같은 취지다.

    메디톡스 측은 지난달 대전지법 행정1부(이영화 부장판사)가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자 항고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메디톡스 시험성적서 조작 의혹과 관련해 메디톡신 주 3개 제품(150·100·50단위) 제조·판매 중지 처분을 한 데 이어 이번 결정과 연관된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내렸다.

    모든 처분은 대전식약청장 명의로 내려졌다.

    제조·판매 중지 처분 집행정지 사건 역시 대전지법(대전식약청장 승)과 대전고법(메디톡스 승) 간 엇갈린 결정으로 대법원으로 재항고 된 상태다.

    이번 품목허가 취소 처분 집행정지 사건도 대전식약청 측 재항고가 예상돼 대법원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두 사건 본안소송은 모두 대전지법에서 진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2. 2

      [모십니다] '2026 ESG 심화워크숍' 개최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국경제매거진&북이 오는 15일 ‘2026 ESG 심화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인공지능(AI) 시대 전력난 해결책으로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과 ...

    3. 3

      [알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인재를 찾습니다

      “어제로부터 배우고, 오늘을 살며, 내일을 희망하라.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질문은 개인과 사회의 진보를 이끄는 강력한 원동력입니다. 정답이 넘쳐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