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 단기 아르바이트생 성폭행한 50대 사장 입건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해외유학생인 단기 아르바이트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요식업 사장 A(53)씨를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23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한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생 B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씨를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로 인계해 보호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