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구리시 5명 확진…"4명이 사랑제일교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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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고 16일 밝혔다.
5명 가운데 4명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다. 구리시 18번 확진자인 A씨는 사랑제일교회 교인이며, 나머지 3명은 전날 확진된 사랑제일 교인(구리시 15번)과 접촉했다.
수택 2동에 사는 F씨는 11일부터 기침 증상이, 남편 G(구리시 16번)씨는 12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나 14일 오후 구리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5명 가운데 4명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다. 구리시 18번 확진자인 A씨는 사랑제일교회 교인이며, 나머지 3명은 전날 확진된 사랑제일 교인(구리시 15번)과 접촉했다.
수택 2동에 사는 F씨는 11일부터 기침 증상이, 남편 G(구리시 16번)씨는 12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나 14일 오후 구리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밤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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