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자가격리 중 무증상 상태에서 격리해제를 위한 검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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