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익산 주민 6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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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건당국은 서울 광진구 확진자(35번째)와 접촉한 익산 주민 6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60대 A씨는 지난 10일 오전 렌터카를 이용해 가족 2명과 함께 부모의 추도식 참석을 위해 익산 공원묘지를 찾았다.
이어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는 익산에 사는 친인척 5명과 식당 주인 1명 등 총 6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모두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온 것이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을 오는 24일까지 자가격리 조치하고, 익산 공원묘지와 이들이 찾은 식당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광진구에 사는 60대 A씨는 지난 10일 오전 렌터카를 이용해 가족 2명과 함께 부모의 추도식 참석을 위해 익산 공원묘지를 찾았다.
이어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는 익산에 사는 친인척 5명과 식당 주인 1명 등 총 6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모두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온 것이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을 오는 24일까지 자가격리 조치하고, 익산 공원묘지와 이들이 찾은 식당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