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휴가 취소하고 직원들과 해양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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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이날 기준으로 전국에는 약 1만1천t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했다.
해수부는 목포에 청소 선박을 긴급 투입하는 등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양의 쓰레기가 해상에 떠다니고 있다.
문 장관은 이에 따라 당초의 휴가 계획을 취소하고 서천군 일대를 방문해 직접 쓰레기 수거 작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수거 작업에는 해수부 직원 60명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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