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가야산 자락에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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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자연휴양림, 치유숲, 유아숲, 레포츠단지 순차적으로
충남 서산시는 가야산 자락 운산면 신창리 일대 240㏊에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와 휴양림 조성을 위한 토지교환 기념식을 열었다.
토지교환은 농식품부가 관리하는 서산 한우개량사업소 주변 사유림을 서산시가 매입한 뒤 농식품부 소유의 국유림(운산면 일대)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운산면 일대에 2026년까지 자연휴양림, 치유숲, 유아숲, 산림교육센터, 산림레포츠단지 등을 순차적으로 조성해 '생애 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 연말까지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칠 방침이다.
/연합뉴스

군은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와 휴양림 조성을 위한 토지교환 기념식을 열었다.
토지교환은 농식품부가 관리하는 서산 한우개량사업소 주변 사유림을 서산시가 매입한 뒤 농식품부 소유의 국유림(운산면 일대)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운산면 일대에 2026년까지 자연휴양림, 치유숲, 유아숲, 산림교육센터, 산림레포츠단지 등을 순차적으로 조성해 '생애 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