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대입 설명회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29일부터 지역별로 온라인·화상통화 등으로 진행
여성가족부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인 '꿈드림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대입 전형 주요사항, 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대학별 특별전형과 학과, 수시전형 가능 대학과 지원 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강사진은 각 지역 교육청에 소속된 교사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여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화상통화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서울과 전북 등에서는 화상통화 앱(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통한 온라인 1:1 입시상담을 운영한다.
이 과정에서 개인의 검정고시 성적, 진로심리검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계획 설립을 도와줄 예정이다.
대구, 충북, 경남 등에서는 지역대학 맞춤형 입시설명회 영상을 제작하고, 경기도는 입시 전략 등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지역별 꿈드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여가부는 "일부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진행돼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가부는 코로나19로 올해 상반기 대면 입시설명회 진행이 어려워지면서 입시설명회 영상을 제작해 5월부터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영상은 꿈드림 홈페이지(http://www.kdream.or.k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dream1388)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
여성가족부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인 '꿈드림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대입 전형 주요사항, 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대학별 특별전형과 학과, 수시전형 가능 대학과 지원 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강사진은 각 지역 교육청에 소속된 교사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여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화상통화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서울과 전북 등에서는 화상통화 앱(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통한 온라인 1:1 입시상담을 운영한다.
이 과정에서 개인의 검정고시 성적, 진로심리검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계획 설립을 도와줄 예정이다.
대구, 충북, 경남 등에서는 지역대학 맞춤형 입시설명회 영상을 제작하고, 경기도는 입시 전략 등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지역별 꿈드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여가부는 "일부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진행돼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가부는 코로나19로 올해 상반기 대면 입시설명회 진행이 어려워지면서 입시설명회 영상을 제작해 5월부터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영상은 꿈드림 홈페이지(http://www.kdream.or.k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dream1388)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