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천945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대구에서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달 4일 이후 40일째다.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거나 타 시·도에서 이첩돼 대구시가 관리하는 환자 7천44명 가운데 6천848명(97.2%)은 완치됐다.
또 187명은 숨지고, 9명은 전국 3개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경북에서도 전날 추가 확진자가 없어 누적 환자 수는 1천411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